더운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서늘한 공포영화를 찾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름엔
공포영화들도 많이 개봉하지요
그래서!!
저는 공포영화를 못보지만!!
공포영화 매니아인 친구의 손에 이끌려...
"더 보이"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찾아보니 영화 평점이 7점 정도 나왔는데
공포영화로 7점이면 높은 점수라고 생각해서
긴장의 긴장을 하고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죽은 아들, 살아있는 인형!
“착한 아이가 될게요, 약속해요…”
그레타(로렌 코핸)는 어두운 과거에서 벗어나
새 출발을 하기 위해 외딴 마을의 대저택에 유모로 들어간다.
그러나 노부부(짐 노튼&다이아나 하드캐슬)가 아들 브람스라며 소개한 건 소년 인형.
장난이라는 의심과 달리 부부는 너무나 진지한 태도로 인형을 대하고,
심지어 10가지 규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당부한 후 여행을 떠난다.
대저택에 인형 브람스와 단둘이 남게 된 그레타는 자꾸만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겪으며 점점 인형이 살아있다고 믿게 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영화는
분명히 인형인데.. 살아있는듯한...비밀이 있는 '브람스'와
인형 '브람스'의 유모가 된 '그래타'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 영화는 깜짝 놀랄 반전이 있는 영화이죠!
브람스에게는 아주 놀라운 반전이 숨어져 있는데
저는 이 반전을 보고...
많이 실망했어요...
반전이 나오고 나서는...
영화관 사람들의 한숨소리를 들었지요 ㅋㅋ
미스터리한건.. 전 왜 이 영화가 7점인지 모르겠다는것.....
공포영화 싫어요 무서웡ㅜㅜ
답글삭제여름에는 공포영화이지만 넘 무서워 못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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