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보단 작화가 놀라웠던 '초속5센티미터'

최근 재개봉한

'초속5센티미터'와 '언어의 정원'

손으로 그린 것이 맞는지 생각할 만큼

너무너무 섬세하고 아름다운 작화로

수 많은 팬이 있는 애니메이션이죠.

보고싶다는 생각은 했으나 

기회가 되지 않아서 보지못했던

이 애니메이션을 재개봉기념으로

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초속5센티미터는 꽃잎이 떨어지는 속도라고 하네요~

한폭의 사진같지 않나요?

보는동안 감탄이 나오던 배경작화들..

완전 고퀄리티입니다..

배경화면으로 저장...

너무 아름답지요 ㅠㅠ

금손인정입니다...

(저도 저렇게... 잘... 그려보고 싶어요..)

그럼 실제 리뷰들어갑니당

첫사랑 '아카리'를 잊지못하는 타카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부는 타카키의 시선

2부는 타카키를 짝사랑한 스미노의 시선

3부는 감독의 시선입니다.

작화는 정말 아름다웠던 초속5센티미터

다만 아쉬웠던것은 인물 ㅠㅠ

배경작화로 80%투자하고

인물그리는데 20%투자한 것 같은 느낌..

.

배경이 너무 섬세하고 뛰어나서 오히려 등장인물들이 거슬린달까요...

아무튼 놀라운 작화를 보여준 초속5센티미터입니다.

집에서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입니다~

내일은 언어의 정원을 포스팅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