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의뢰
극장 개봉 당시에 주연배우가
박성웅, 김상경,김성균이라길래
엄청 보고싶었지만
바뻐서 보지 못하다가
어제 집에서 보게 되었다.
스토리를 보기 보다는
배우들의 연기를 보게 되는 영화다
형사인 '태수'(김상경)은 우연한 계기로
연쇄실종사건의 범인인
'강천'(박성웅)을 검거하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의 여동생인 '수경'이
실종되었음을 알게된다
태수의 여동생 '수경'이다
강천의 마지막 희생자다
'승현'(김성균)은 수경의 남편이다
수경이 돌아오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아
불안해 하고
결국 수경이 죽음을 알게된다
이후 '죽고싶어도 죽을 수 없는' 승현은
복수를 시작한다
연쇄실종사건의 범인 '강천'(박성웅)은
태수에게 검거되어 살인을 선고받는다
형을 살던 중 강천은 교도소에서
어떤 조폭에 의해 공격을 당하여
병원으로 이송되고
그곳에서
승현은 강천을
태수는 승현을 쫓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이 영화는 배우들의 연기가 참 좋다
특히 박성웅..
살인마연기가 아주...
정말 살인마같다...
영화를 보고 나면
왜 영화의 제목이 살인의뢰인지 알게 된다
스포일러는 안해야지....ㅎㅎ
평점 : ★★★☆☆
배우의 연기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