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
장소는 아중리 솔가골목 50M쯤에 위치한
먹으면 돼지
먹으면 돼는것일까
먹으면 돼지인것일까
ㅋㅋㅋㅋ
쥔장이 적극 추천하는 작은돼지!!
나는 삽겹살보다는
목살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
여기저기 사진을 찍자
아주 기쁜 목소리로
'블로그에 올리려고요?!?!!
제발 꼭 올려주세요!!'
하며 응원해주시는 귀여운 쥔장님
기본적인 밑반찬은 셀프로 이용할 수 있다
눈치안보고 팍팍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다~
샐러드, 전, 양파, 콩나물, 김치, 고추, 각종 소스류
종류도 다양하다
기본적인 세팅~
식탁이 비좁을 만큼 종류가 많다
쥔장님이 적극 추천하시는
'생고기 김치찌개'
한 번 끓인 김치찌개에 생고기를 넣고
한번 더 끓인다.
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특수부위
'돼지 가슴살'!!!!
정말 맛있었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정도!
고기를 찹찹 구워서!!
양파소스에 찍어먹으면
아주 맛이 일품이다!!!
다시 배가고파지는....
왜 가게이름이 '먹으면 돼지'인줄 알겠다
한 번 먹으면 계속 먹게되니깐..
돼지가 되기 때문인듯..
(꿀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