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는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다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때의 사진이 별 로없다.

시간이 지나다 보니
'남는 것은 사진뿐이다'라는 말이
실감이 났다
나를 '추억'할 수 있는게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학진학 후에는 사진에 욕심을 냈다.
가족, 친구, 지인들과 만나거나 놀러갔을 때
꼭 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찍은 사진들을
핸드폰에만 담아둘것이 아니라
앨범으로 남기고 싶었다
이번에 구매한 앨범!!
예쁘게 꾸며보겠다!!